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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이자율 , 단기카드대출 갚는기간, 사용시 신용등급 하락 여부

포대화심 2022. 7. 27. 00:58

오늘은 현금서비스 이자율 , 단기카드대출 갚는기간, 사용시 신용등급 하락 여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현금서비스란 무엇인가?

 

현금서비스는 신용카드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회원의 신용카드 한도 중 카드사가 지정한 만큼의 한도 내에서 물품이나 서비스의 구매가 아닌 현금을 빌려주는것을 말합니다. 엄연한 소액대출상품이지만 대출임을 알 수 없는 모호한 명칭 때문에 서민들의 신용도가 하락하는 문제가 생겨서 정부 주도로 2014년 9월 1일부터 단기 카드 대출이란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아직까지도 단기카드대출이란 용어보다 현금서비스라는 명칭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뇌리에 박힌 단어는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금서비스 신용등급 하락

 

현금서비스 역시 대출상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연체시 당연히 신용도는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현금서비스는 연체가 아니더라도 이용빈도가 잦다면 (6개월내 3회 이용)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이라 인식이 되어서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금서비스 이자율은 얼마?

 

현재 대출의 법정 최고 금리는 연 20% 이내입니다.

 

현금서비스도 제2금융권 소액 신용 대출 상품중의 하나이므로 연 2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보통 5% ~ 20% 수준인데 일반적으로 10% 내외로 이용하게 돼 금리가 낮은편은 아닙니다만 편리함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액대출이 대부분이라 금리에 별로 민감하지 않은편입니다. 금리가 높아도 대출금이 소액이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현금서비스 이자계산

 

만약 100만원을 12%의 금리로 이용하게 되면 1년 이자는 12만원입니다. 한달에 1만원 꼴이며 하루에 300원의 이자가 나가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소액대출이라 금리에 따른 이자액이 큰 차이가 없지만 현금서비스의 잦은 이용은 신용등급에 좋지 않습니다. 나중에 주택담보대출이나 고액대출을 하게 될때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므로 신용등급을 정말 잘 관리해야 합니다.

 

현금서비스 받는 방법

 

현금서비스의 경우 예전에는 카드사나 은행 창구에서 직접 신청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ATM, 콜센터, 모바일 앱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지정한 계좌로 대출받은 금액을 입금시켜주기도 합니다.

 

단기카드대출 갚는기간

 

이용대금명세서가 나오기 전에 대출을 받았다면 다음 결제일에 상환해야 하고, 이용대금명세서가 나온 후에 대출을 받았다면 다다음 결제일에 상환하게 됩니다.

 

즉 대출 기한은 30+@(10이상)일로, 최대 2달 넘게도 가능합니다.

 

단기카드대출 리볼빙

현금서비스 리볼빙 가능합니다.

 

리볼빙의 공식명칭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으로 이번달 카드값 일부를 다음달로 넘겨 결제하는 서비스입니다. 카드대금의 10~100%를 다음달로 넘겨 연체를 방지할 수 있지만 이월금액에 대해 높은 이자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카드사의 리볼빙 평균 수수료율은 14.76~18.54%에 분포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자도 복리 방식이라 더 비싼편입니다.

 

 

이상으로 단기카드대출 신용등급,이자율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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